NO.217 코하루 비와
오후의 따스한 햇살이 창턱에 쏟아지고, 부드러운 니트 가디건을 입은 소녀가 살짝 고개를 기울인다. 나른하면서도温柔한 분위기가 스며든다. 그녀는 섬세한 미세 표정과 자연스러운 자세로, 코하루 비와가 일상에 숨겨둔 소녀다운 마음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부드러운 빛과 그림자가 쇄골과 손끝의 미세한 곡선을 그려내고, 공기 중에는 햇살과 양모가 뒤섞인 따뜻한 감촉이 감도는 듯하다. 치유계 일식 사진 같은 장면을 선사한다.
바보 모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