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62 5월 작품 『전경기』
전경(田耕)이라는 이름의 여름 시골 풍경은 농사일과 고풍스러운 자태를 시적인 화면으로 엮어낸다. 소박한 옷차림과 밀짚모자 사이에서 캐릭터는 소박하면서도 생기 넘치는 소녀의 분위기를 연기하며, 몸을 굽혀 이삭을 줍고 장작을 정리하는 모습마저 여유로운 리듬이 깃들어 있다. 자연의 빛과 그림자가 푸른 논둑과 어우러져 소박하면서도 생명력이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내어, 보는 이로 하여금 햇벼와 흙냄새를 맡을 수 있을 듯한 느낌을 준다.
한 입 토끼







